요리 파 육개장은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끓이는 대파를 사용하여 육개장 끓이는 방법에 대하여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육개장 끓이는 방법이 이리도 간단한가 싶을 정도로 쉬우니 잘 따라 해 보시길 바랍니다. 보통 육개장은 푹 우려야 진한 국물과 감칠맛을 끌어낼 수 있는데 이번 레시피의 파육개장은 대파와 소고기를 재료로 소고기를 밑간하고 액젓을 사용하여 양념을 볶아 줌으로써 진한 육개장의 감칠맛을 맛볼 수 있습니다. 요리에 이어 대파의 효능도 함께 알아보며 대파의 요리에 널리 사용하시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파육개장
파 200g 소고기국물 200g 고춧가루 1T 다진 마늘 1T 물 1.5L 간장 3T 액젓소스 3T 식용유2T 참기름 1T 소금 0.5T 후추 약간 달걀 한 개 쇠고기 양념 고춧가루 1T 액젓소스 1T 다진 마늘 1T 대파는 7cm 길이로 썰고 4등분 합니다. 파 200g은 3대 정도입니다. 소고기는 국거리용으로 사용하시면 되는데 가성비 좋은 우둔살로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니다. 쇠고기는 20분 정도 담가 핏물을 뺀 후 키친타월로 닦아냅니다. 1.5L의 물에 쇠고기를 넣고 약 20분간 조리합니다. 고기가 익을 정도로만 끓여주세요. 육수를 체에 걸러 파와 같은 크기로 쇠고기를 자릅니다 손으로 찢을 수도 있습니다. 쇠고기에 고춧가루, 다진 마늘, 액젓도 간을 합니다. 이렇게 미리 소고기에 양념을 해주면 파개장의 감칠맛을 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중불에 달궈진 냄비에 식용유와 참기름을 넣고 다진 마늘을 넣고 볶는다. 다진 마늘이 끓으면 고춧가루를 넣고 섞어줍니다. 액젓과 간장을 넣고 볶는다. 이렇게 양념을 먼저 볶아 줌으로써 적은 양의 육수로도 파개장의 깊은 맛을 낼 수 있습니다 양념이 끓으면 대파를 넣고 볶아줍니다. 대파가 숨이 죽으면 밑간 한 소고기를 넣어 볶아주세요. 육수를 붓고 센 불에서 끓여줍니다. 이때 오래 끓이지 않고 팔팔 끓으면 완성인데 개인적으로 파가 잘 익는 것을 좋아해서 중불에서 10분 정도 더 끓였습니다. 끓기 시작하면 소금과 약간의 후추를 넣으세요. 달걀을 풀어 파개장에 넓게 에 부어주세요. 달걀물을 붓고 바로 저으면 국물이 탁해질 수 있습니다. 달걀물이 어느 정도 익으면 가볍게 섞어 완성합니다. 이렇게 파개장의 레시피를 완성했습니다 달달한 파가 많이 들어있어 얼큰하면서도 칼칼한 파개장의 국물 맛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육개장을 끓일 때 대파를 듬뿍 넣어서 대파를 건재 먹는 게 좋아 파개장은 저의 입맛에는 딱입니다 기름진 배를 달래줄 때, 숙취가 필요할 때, 파가 많이 남으면 파 요리를 만들어보세요 파국의 심플한 맛 깍두기 위에 밥을 얹었을 때 너무 맛있었습니다. 당면을 넣어도 되고요, 칼국수를 넣어도 맛있습니다
파의 효능
대파는 예로부터 몸을 따뜻하게 하는 식재료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기운을 올리고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민간요법에서는 감기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었다고 하는데 이는 대파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고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파의 효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항산화 작용 2. 숙취해소 3. 콜레스테롤 흡수 방지 4. 신경안정 5. 변비 개선 6. 소화불량 개선 7. 감기 예방 8. 혈당저하입니다 파의 잎 부분에 항산화 역할을 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비만해지는 것을 막아주는데 도움이 되는데 특히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능이 있어 숙취해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음식에 파를 넣으면 콜레스테롤 흡수를 막아주고, 풍부한 미네랄이 들어있어 영양학적으로도 몸에 이로운 식재료라 할 수 있습니다. 대파에는 사과보다 비타민C가 훨씬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그것은 한 줄기에 더 많이 함유되어 있답니다. 파뿌리는 여러분의 몸을 따뜻하게 해 줍니다 알리신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쪽파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알리신 성분은 혈액순환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신경을 안정시키고 잠을 잘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대파의 효과 중 하나는 섬유질이 풍부하다는 점입니다. 장 건강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황화알릴성분이 소화액 분비를 촉진해 위가 더부룩한 것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황화알릴은 발암물질 같은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열을 오래 가하면이 성분이 줄어들 수 있답니다. 또한, 대파는 글리코겐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혈당을 낮춰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파의 효능이 다양하긴 하지만 농약을 많이 치는 작물 가운데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무농약을 고르시거나 직접 소량으로 키워서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세척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잔류농약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껍질을 벗기고 흐르는 물에 씻은 후 3등분으로 자는 후 물에 식초를 희석한 후 10분 정도 담가둡니다 깨끗이 씻으면 상당량 제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농약 잔류허용기준울 충족시킨 노지 대파 기준 이기 때문에 하나하나 확인하고 먹기는 어려운 실정입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따르면 대파를 끓이게 되면 고농도 농약을 친경우에도 상당량 제거가 된다고 합니다 식초에 5분간, 베이킹 소다에 5분간 물에 담가두면 효과적입니다 대파의 효능을 느끼기 위해서는 먹기 전에 깨끗이 씻어드시길 바랍니다
대파의 보관방법
겨울대파는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제철에 나는 파는 속이 꽉 차있고 단맛이 가득해서 이때 손질해서 보관해 두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파를 보관할 때는 씻지 않습니다 신문지나 키친타월 등으로 포장해서 냉장고에 보관할 수 있습니다 먹기 직전에 씻어서 사용하면 파의 톡 쏘는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래 보관해야 할 경우 세척한 후 다음 요리에 알맞은 크기로 잘라서 냉동실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파에 술을 넣어 담금주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이 슬을 요리에 사용하면 몸에 더 이롭다고 합니다. 이로써 파의 보관법까지 알찬 정보를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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